답답해서 적어봐요
익명 · 작성 · 추천 2 · 댓글 2
근무하면서 손을 많이 썼더니 손목터널증후군에 방아쇠수지가 왔어요. 정중신경 손상으로 손가락을 조금만 스쳐도 저리고 아프고 어딘가 닿아도 소스라치게 놀라요ㅠㅠ
열심히 했을 뿐인데 남는건 아픔과 통증이라 참 속상해요ㅠㅠㅠ
내 아픔과 통증을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해도 남들은 사실 어느 정도인지를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인지 선뜻 말하기가 어려워요. 괜히 손가락 가지고 아프다는거야하고 생각할까봐요....
아플수록 신경도 예민해지고 언제 나을지 걱정도 되고...
제 일에 브레이크 걸린 것 같고..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남겨봐요. 이렇게라도 적어야 좀 풀릴 것 같아서!!!
영원한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