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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다닌다는게 부끄럽고 창피해요

익명 · 작성 · 추천 2 · 댓글 5

저는 어릴때부터 우울증 공황장애 틱 등등 여러 질병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들 정신과 다닌다 하면 이상하게 볼까봐 가끔 어디가냐는 말을 들을때 항상 숨겼었는데요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꺼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전에 솔직하게 말했다가 저를 멀리하고 왕따를 시키던 애들도 있어서 남자친구가 안그럴껀 알고 있지만 말하기가 두렵네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물어볼때도 항상 그냥 진료보러 다른병원 간다는 식으로 숨겼었는데.. 어떻게 하면 당당해 질수 있을까요..? 어머니께선 요즘 연예인들도 공황장애 있고 다들 감기처럼 다들 가지고 있다 그러시는데 저는 눈치가 너무 보여요ㅠㅠㅠ 또 남자친구 앞애서 공황이 온적이 있었는데 알리기 싫어 필요시 약을 먹고 꾹 참았는데 이상하게 안보겠죠?

댓글 5

  1. 익명 ·

    요즘은 생각보다 정신과를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요!
    주변에 알리지 않고 혼자 끙끙 앓고 힘들어하는 것보단 주변에 알리고 같이 이겨내는게 더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걸 말하고 이상하게 보고 피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몸이 아플땐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때 병원을 가는건데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2. 익명 ·

    윗분 댓글에 공감합니당.. 남자친구인데 그걸 보듬어주진 못할망정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라면 안만나는게 더 나을지두..

  3. 익명 ·

    제니도 그렇구 연예인들도 공황 많더라고요
    감기걸린게 부끄러운 일이 아닌것처럼 마음의 병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4. 익명 ·

    맞아요! 이미 내 상황을 알고도 멀리한다면 그 사람들은 차라리 멀어지는게 나아요 ~! 상황을 알고도 옆에 남아있어주는 사람들만 곁에 두시면 됩니다! 무! 상!

  5. 무상 회원 ·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ㅠ 저도 정신과 오래 다녔고 틱도 오래 있었는데 애인한테나 말한적이 거의 없던 것 같아요.. 참 쉽지 않죠 그런걸 말하는게…
    예전 원장님은 킥같은건 말을 해야 더 줄일 수 있다고도하더라구요 괜히 숨기려고 하면 더 자극이 강해지니…
    참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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